[비밀의 숲 2] 9회, 넥타이가 복선?, 박광수 사망 사건 정리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비밀의숲 #tvN드라마 #조승우 #배두나
비숲2 7회 엔딩장면에서 납치된 서동재,
8회에도 그 납치범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수많은 인물들이 용의선상에 올랐는데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비밀의 숲 2 8회 포스팅 보기 *
<비밀의 숲 2> 9회 미리보기
(내용 출처 : 비밀의 숲 시즌 2 공홈 미리보기)
여진(배두나)이 이끄는 수사팀은
동재(이준혁)의 실종에 대한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해 승부수를 던진다.
한편, 시목(조승우)의 눈에
1년 전에 일어난 사망사건이 포착되고...
전 검사장의 죽음과 동재의 실종,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서동재 납치범의 메시지
동재 납치범은 동재 와이프의 영상이 뜨자마자,
박순창 폰으로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보낸다.
왜 이런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을까?
짧고 간결한 문장, 직설 직관인데
왜 유독 한 단어만 비유일까?
과시욕일까? 원한이 그만큼 깊은걸까?
왜 보냈지?
나도 피해자라고,
검사가 먼저 원인을 제공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무슨 원인? 복수했잖아.
왜 해명해야 되지? 사람들 평가가 중요해?
아니면 분해서?
쓰레기 같은 존재가
좋은 사람, 좋은 검사로 포장돼서?
경찰이 동영상까지 뿌리니까 불안해졌나?
그럼 왜 넥타이지?
납치범이란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면...
- 황시목
너무 늦었다,
지금 찾아봐야 너무 늦었다.
너희는 너무 늦었다.
어느 쪽일까?
- 한여진
서동재가 납치된 후 갇힌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사진 속 나무 마루 바닥을 보아서는
아파트는 아닌 것 같고, 주택일까...?
서동재 아내
장건 형사는 자필 진술서를 위해
서동재 아내의 집을 방문하고,
범인이 보낸 메시지를 보여준다.
장건 형사가 돌아가자 바로 누군가와 통화하는 그녀.
서동재 아내 : 집이에요?
방금 형사가 왔는데..
박순창은 3시간 정도 cctv로
서동재 아내의 알리바이가 없는 걸 확인.
서동재 납치 사건 중간수사 발표
한여진은 서동재 납치 사건 브리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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