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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 6회] 시간여행자 주해민, 슈뢰딩거 고양이 살인 사건 마침 들어오던 진겸과 마주하게 된다.

가미르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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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드라마앨리스 #김희선 #주원

 

*앨리스 5회 줄거리 & 리뷰 보기*

 

 

김희선 X 주원

드라마 앨리스 6회

선생님이 누구야

선영은 아들 진겸 때문에

'선생'이란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는데.

박선영 : 선생님이 누구야?

이세훈 : 니가 선생님을 왜 찾아?

내가 너한테 말해 줄 것 같아?

그리고 넌 못 찾아.

그 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몇살인지 아무도 모르거든.

하지만 난 알지. 직접 만나 뵈었으니까

진겸은 이세훈이 관련된

92년 장동식 박사 사망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분명 자신의 엄마의 죽음과 관련있다고 생각한다.

앨리스는 진겸이 이 사건을 조사하는 걸 알고

박진겸을 더욱더 감시하기 시작한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윤태이는 진겸 어머니의 타임카드에서

자신이 연구해오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걸 발견했다고 한다.

예전에 석오원 원장의 팀원으로 들어갔을 때

함께 연구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2010년 슈퍼블러드 문이 뜬 날

(진겸 엄마 박선영이 사망한 날)

처음 석오원과 인사했다고 하는 윤태이.

진겸은 석오원을 찾아가

윤태이와 함께 한 연구가 무엇인지 물어본다.

석오원은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관련된 사건을 찾아보라는데..

결국 진겸은 친구 도연이에게

그 비슷한 사건을 찾아달라고 한다.

하지만 도연은 관련 살인사건은 없다고 말하는데..

윤태이와 마주한 유민혁

진겸의 타임카드가 작동되자,

앨리스는 다시 드론을 띄운다.

윤태이를 알아 챈 앨리스 실장 오시영.

그리고 유민혁 또한 윤태이와 마주하는데..

타임카드를 쥐던 유민혁은

마침 들어오던 진겸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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