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 박준영X채송아 썸 시작 준영이 또한 같은 거짓말을 하고.

가미르 2020. 10. 3.
반응형

#브람스를좋아하세요 #SBS드라마 #김민재 #박은빈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회 리뷰 *

 

 

김민재 X 박은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4회

지나치치 않게

동윤을 만날 용기가 없어서

자신의 생일파티에 가고 싶지 않았던 송아.

하지만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송아의 친구가 된 준영은

송아의 생일파티에 함께 가 준다.

파티가 끝나고 송아와 준영은 잠시 바람을 쐬고,

송아는 동윤에 대한 짝사랑을 털어놓는다.

채송아 : 막상 끝을 만나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여기 있는 시간들은 그럼 다 이제 어디로 가는거지?

차곡차곡 쌓여서 여기 꽉 차 있는데,

이건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박준영 : '너무'라는 말 있잖아요.

어떤 정도를 훨씬 지나쳤을 때 쓰는 말.

어떤 사랑이 힘든 건 그래서가 아닐까해요.

적당히 사랑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 버려서.

삼각관계

현호는 정경이가 준영의 연주회에 갔었던 걸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것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준영이 또한 같은 거짓말을 하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