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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2] 10회, 남양주 별장, 서동재 납치 목격자, 경찰 시계 드디어 나타난 목격자!

가미르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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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tvN드라마 #조승우 #배두나

 

* 비밀의 숲 2 9회 포스팅 보기 *

 

 

<비밀의 숲 2> 10회 미리보기

(내용 출처 : 비밀의 숲 시즌 2 공홈 미리보기)

단서 하나 없이 애를 먹던 실종사건에

드디어 나타난 목격자!

동재(이준혁)의 실종 당시 상황을 직접 목격했음을 진술한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는 빠르게 진전되는데..

이 모든 것은 특정 직업군에 범인이 있다는 암시를

강력하게 제시하는데...

박광수 사건을 파고드는 시목

황시목 : 3월 18일에 서검사님이

이 현장(박광수 사망한 곳)에 직접 가셨던데,

왜 가셨는지 아시는 분이요?

아무리 흔한 질병사망이라도

그날만 블랙박스 기록이 없다는 것은

보완해야 하는 사항인데 왜 자료가 없었을까?

파란색 파일은 박광수 사망 사건,

연두색 파일은 송기현 자살 사건,

분홍색 파일은 전 동두천 서장 관련 파일이었다.

세곡지구대 말고 다른 파일은 아는 게 없는지

우태하에게 직접 물어보는 시목.

하지만 다른 건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 우부장.

서동재는 3월 18일,

박광수 변호사 사망 현장에 가기 전

남양주 경찰서 교통계 팀장과 전화했었다고 나오는데,

팀장은 박광수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광수가 운전 중 심장에 통증이 느껴졌다면

갓길 주차를 했었을텐데,

일직선 그대로 멈춰져 있는 차....

황시목 : 네비는요?

사망자가 이 길을 자주 다녔을까요?

네비게이션에 목적지 설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 사망자 집이랑 회사가 전부 다 서울인데

남양주 중에서도 외각 국도를 얼마나 훤히 알고 있길래

네비를 켤 필요가 없었을까요?

(한 두 번 간 곳이 아니었을지도...

혹은 갈 때마다 목적지를 삭제했거나.)

교통계 팀장 : 뭐 거기 길을 잘 알았을수도 있죠.

네비 필요 없이.

황시목 : 그 사망자 혈중 알코올 수치가

소주 한잔이 안 되던데요.

119를 부를 정신이 있던 사람이

비상등도 없이 그냥 일차선 도로에 서 있었을까요?

(본인이 119에 신고했다고는 하지만,

목소리는 담겨져 있지 않으니....)

교통계 팀장은 황시목과 한 대화를

최 빛에게 바로 보고를 하고,

최빛은 이를 우태하와 의논한다.

우태하는 황시목을 이 수사에서 뺀다고 말하는데..

(둘이 뭘 이렇게 감추는 거냐....)

박광수의 부인과 한조 박상무는

박광수가 술을 조금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외 사람들은 박광수가 술을 전혀 못한다고 하니..

알리바이 조작한 전 동두천서장

여진은 서동재 납치 장소와 가까운

전 동두천서장 동생 가게에 가 보는데.

의심스러운 곳을 열어보니 부식 창고였다.

서동재가 납치된 후 5일이 지났는데도

계속해서 제대로 된 단서 하나 없자 답답한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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