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X지수X하석진X황승언 인물관계도(수목드라마 내가예) 다가가게 되죠.
십시일반 후속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내가예) 몇부작/줄거리/등장인물 지수 임수향 하석진 황승언 인물관계도
감성 티저에 눈길이 갔던 신작,
정통 멜로를 예고한 드라마 내가예는
<베토벤 바이러스, 불새> 오경훈 감독의
<도둑놈, 도둑님> 이후 3년 만에 컴백작으로
<대군-사랑을 그리다, 하녀들> 조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Image cr:mbc공홈
특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는 작가가
15년 전 <형수>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둔
시놉시스에서 출발했는데 당시에는
파격적인 소재로 묻어뒀다 지금에서야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것입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줄거리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며 8월 19일 첫방송 됩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원작은
드라마이며 다만 작가가 일본 시인
이바리기 노리코의 시에서 제목을
따왔고 우리의 지난 시절이
아니라 지금 현재가 가장 예쁘다
말하고 싶어 '내가예' 제목으로 했다는데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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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대생
환의 반 교생 오예지 #임수향
어둡고 불우한 삶이라
현실을 잊기 위한 밝음이
성격이 되었지만 태생의
방어본능은 남아 있죠.
평범한 행복을 꿈꾸지만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가혹한 운명의 인물이 됩니다.
동생의 첫사랑을 사랑하게 된
자유로운 영혼의 레이서 서진 #하석진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외면하고
밖으로만 달려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데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상남자
아버지의 공방에서
처음 만난 오예지(임수향)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게 되고
동생의 마음을 알면서도
다가가게 되죠.
건축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서진의 동생 서환 #지수
첫눈에 반한 예지에게
운명적 사랑을 느끼지만
형과 예지가 엮이면서
가슴앓이를 합니다.
순정남 서환은 첫사랑을
포기하지 못하고 마음을 얻기 위해
형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죠.
고려모터스 스폰서 매니저
진의 옛 애인 캐리 정 #황승언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태세 전환에 능한 커리어 우먼으로
가진 걸 버리고 한 남자의
여자가 될 생각은 없죠.
그러나 자신이 후원하는 랠리 팀 수장
서진을 향한 사랑에 이별 후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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